동영상을 지켜보는데 계속 끊기니
보기가 싫어서 안보고 있어요.
짜증만 계속계속 나니까요.
보지 않고 있는만큼 엄청
심심하긴한데... 머, 이것도
딴엔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암것도 안 하고 있는게
꼭 의미가 없는 일은 아닌것 같군요.
그러니까 동영상 안보고
그냥~ 이렇게 빈둥거리고 싶죠.
악필이었던 내 글씨체를 보려면은 졸리고 피곤할 쓰면은 된답니다.
아침에… 기상해서 꾸벅꾸벅~~
진짜 졸려서 쓴 글씨를… 보니…
웃음이 나오며 진짜 큰일 났네요…
하하…도저히 해석을… 할 수가 없어가지고…
열심히 쓴 것보다… 못하는 상황이네요.
항상 꾸벅꾸벅 졸면서 쓰면… 안 된다~~하고
다짐하고 또 한번 다짐…하는데
하나만 더… 하다가 꾸벅꾸벅 잠이들어 버리죠.
글 쓰는 일이 취미인데~
일로 떨어져버린 순간이죠.
옛날의 전락해버린 글씨를 정말 못 썼답니다.
나도 못 알아볼 악필이었죠.
오죽 심각하면은 매일매일 내 글씨체를 보면…
교정이 시급하다 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연필을 예쁘게~ 잡은 다음
한자씩 또박~또박 쓰는 것부터~
다시 시작을 했던 기억이 나죠.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나이가 어려가지고 가능했던 거 같군요.
마치 한글을… 첨 배울 수 있는 사람이었죠.
지금은… 정말 귀여운 글씨도 바뀌어서
그 감동으로… 글 쓰는 즐거움도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저렇게 기쁘지만^^
진심으로 졸릴 때 쓴 글씨는 전의
글씨체가 생각이 나서 보기 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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