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옷을 정리를…하다가 넘 커서
못 입었던 옷을 입었습니다.
여전히 컸답니다. 아까워서 넣어놨는데
걍 방…에서 막 입을 수 있으니까~
우리 집에서 입고 있으려고요~
잠옷이 되버린 새옷.
이런적이… 자주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잠옷만큼은 따로 안삽니다.
아~ 뭐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간에 뭐, 어찌저찌 옷을
정말 잘 처리를 했어요. 조금 뿌듯해요.



정말 기분 좋은 소식!! 딱 하나 전달하려고해요.
역사에 쓰일 날이에요
친구를 희생해 처음으로 자전거 뒷부분에 친구를 태워봤습니다
처음태울땐 비틀비틀 흔들거렸지만
빠르게 중심을 잡고 갔습니다.
난폭한 운전방법에 탄애가 뒷자석에서
허리 아파 ㄷㄷㄷ 라던가 무서워!!를 외쳤어요
저는 즐겁고 그런 얼굴이 넘 웃겨서
조금 더 난폭하게 해볼까? 다짐했다가
이러다가 진짜 허리 안착 안되겠죠 해서
여유롭게… 평평한 길로 다녔습니다.



진짜 너무 웃었답니다 ㅎ.ㅎ
하하호호 한달치 웃음 모조리 웃은 것 같았습니다
뒤에 탄 애도 아프다고! 하면서 지금 상황이 웃겼나봐요
짜증부리면서도 박장대소했죠
다른사람이보면 약간 바보같은 애들로 보였을거랍니다
그래도 정말 짱 재밌었죠
ㅋㅋㅋ 그런 추억 어째서 만들어요 그렇죠 ?!
뒷좌석에 앉는 애도 떠들며 웃으며 즐겼고
서로 즐거운 추억 생성되었다며
즐거워 했답니다
나중에라도 뼈가 아프다고 할까 신경쓰이긴 한답니다
ㅎㅎㅎ 말이 없는 것 보면
아프지않은가 봅니다 헤헤 아 웃겨라 ^^
걔도 나도 크게 신나하며 잊지못할 추억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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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와서…^^ 와아아^^
놀라며 쭉 찾아봤답니다~~
물 뚝뚝 떨어진 곳을 찾아가지고~
으음, 그래 봤자 화장실… 아니겠나요^^
정말 열심히 원인을 찾아…보는데
아~ 뭐가… 고장났나^^? 계속 두리번거리고
수도꼭지…를 보는 순간~!
그냥 물이 제대로 잠가지지 않아
물이 흐르는 거라 허무했습니다.



창문 밖에 있었던 조그마한 벌집.
아~ 요즘 들어 무서운 벌이 많아서…
으음,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 창문을 쭉 검사했는데
크기가 작은 벌집이 있더군요.
와~ 순간 무서웠습니다.
아~ 것도 말벌이어서 깜짝! 놀랐죠.



크기가 작은 벌집 위쪽에
여왕벌로 추정되는 벌이 앉아 있더군요.
크기도 커서…. 휴~ 넘 놀랐어요.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킨후
일단… 벌을 없애버려야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벌레를 한번에 죽이는 스프레이~
그것을 가지고 창문에 있는 방충망 너머로…
치익~ 분사했습니다.



벌이 커서 그런가 으음, 잘 안 먹더니
결국… 몇 번 방충망에 몸을 박고
계속 비틀거리며 떨어져 버렸어요.
TAT엉엉 미안하다 하며
그 벌집을 자세히 보니까
벌집 안에 알이 있더군요.
아~ 뭐 금방 죽어버리겠죠?
아~ 그렇게 생각하고 일단은 방치할겁니다.
후훗, 신기하니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줘야겠네~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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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것이 싫다는게 아니라 추적추적 기분이 나빠서 인것같아요.
음~ 비가 내리는 것 자체는 정말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어렸을적을 추억하면 비가 내리던 눈이던 다~ 좋았어요.
내린다면 놀라웠고 좋았습니다.
쭉쭉 내리면 놀랍고 상쾌했어요.
그러고보니 그런 것 같네요. 나쁜 기억을 한 적이 없어요.



오늘은 나서는게 편하지 않구나 라고 생각한 적도 없었어요.
그러고보니 아이때가 진짜로 좋습니다.
그냥 음... 추억을 하는게 즐겁죠?
옛날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스토리 하나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작은 돈으로 부터 큰 돈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중이랍니다!
적금을 스타트~ 야호야호~
매일매일 100원만 조금씩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만…
현재는 큰 마음을 먹고 거래하는 은행으로 간 다음에 적금을 들었어요.
물론 같이 다 힘내서 모으고 있죠~
돈들을 다같이 합하면 진짜 엄청난 액수가 될 것입니다.
행복을 가지고 쿵닥쿵닥한 기분으로 진짜 큰 돈을 저금했어요.
음, 월 얼마씩 빠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꾸준히 머니를 넣어줘야해요.
호호, 살짝 떨기도 하면서 책임감도 생기네요.
동전들은 만들어지면 바로바로 넣어서 넣는 습관을 해놔서 그런가
모이고 있는데 이런 크나큰 돈은 괜찮을지 모른답니다.



동전들과 같이 큰 돈도 모으고 있어서 그런가…
하트가 든든한 것 같아요. ^^ 뿌듯해요.
이렇게라도 아껴두면 어딘가에 쓸것입니다.
스스로가 따로 분가할때 좋게 쓸 것 같죠?
결혼자금이나 전세값을 낼때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소비할 생각을...!
안됩니다. 일단은 모으는 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이렇게라도 경제 관념이 일어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천천히 돈을 모으는 것도 절대 나쁘지 않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버는거죠!
직접 돈을 넣어가며 쌓여져가는 기쁨도 누릴 수 있고 좋습니다.
모두도 저금 한번 들어보세요. 단 얼마쯤이라도 좋으니까…
이렇게 쌓이고 쌓이면 기분이 정말 좋은지 몰라요.
이런식으로 뿌듯한거였으면 진즉 신청할껄 그랬죠…



솔직히 말하면 은행을 잘 가본 적이 없어서 미뤄왔던 일인데...
근처 시일내로 했다면 더욱더 많이 모았을거 아닙니다.
ㅠ_ㅠ 살짝 아쉽겠지만 지금당장 힘내서 모으니 괜찮을겁니다.
아자!! 저축왕이 될거에요.
모두들 저랑 함께 저축왕 해보실래요? ㅋㅋㅋㅋ
아자아자하며 모은 후에 부자될거에요. 모두들 부자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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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과연 무슨 환경에서도 잘 살아가요.
정말 더운 날씨에도 덥다고 말은 하지만 인내하고
정말로 살인적인 날씨엔 겹겹이 껴서 입은 다음에 추워~ 라고 말하며 참잖아요?
ㅋㅋㅋ 진짜 사람은 정말 놀라워요.



정말 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천천히 성장 해 나갔을 인류는
현대 사회까지 생존해오며 넘버원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육체에 무서운 이빨도 신체를 지켜줄 보호색도 없지만
많은 일들을 버텨내며 살아왔어요.
이야기가 조금 지루해지네요.
그러면 평범하게 후비고




심심할때 핸드폰으로 게임어플을 해주고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게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키우는 겜인데 건물들도 짓~고
작물도 길러보고… 전투들도… 한답니다. 재밌어요.
그런 겜이 엄청… 재밌답니다.



그..래서… 주변 애들에게 진짜 추천했어요.
아아! 그랬더니 친구들이… 해줬답니다.
하긴~ 타톡을 정열적이게 달궜더니~
궁금~하기도 하고~ 귀찮기도하니까 해주는거라고…
애들이 다들 그러더군요.



하하하~ 미안미안~ 친구들아…
하지만 정말 외롭게 나 혼자
하고 있으니까… 아~ 진짜 나도 모르게 그만….
아^^ 그렇게 영업 본능을 발휘하고나서
또 한번 일상…으로 돌아와버렸어요.



트위터도 하고 겜도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갔습니다. 아아~~ 정말~
이렇게 매일매일 시간이 빨리가니까
덜덜, 무서워 죽겠습니다. 늙어가고있는 날
생각하면 시간이 스피드한게
엄청엄청 야속…한데 시간이 빨리가면은
다른 장점같은것도 있으니 좋기도하고~~
음…^^ 다양한 장단점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폰으로 게임을 하죠.
여튼간에 즐겁습니다. 시간이 진짜로
잘 가니까… 얼마 안…했는데~
벌써 시간 좀 봐~ 얼른 겜을 끄고
정신을 차려야겠다~ 현실로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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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 아세요?
내 얘기를 들어주시는 그대는 천사에요.
헐! 말해놓고 오글거리긴 하지만요
그토록 남의 이야기를 받아준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한 힘든 일을 여러분들은 매일 하고 있답니다.



블로그에 오셔서 제 포스팅을 보아주시는 것으로도
나는 참 행복하네요.
하하, 오늘 하루도 글을 올릴 생각이지만
여러분께 보인다고 생각하니 마구 쓸 순 없겠지요…
많이 부족하지만 괜찮은 일상글을 써보겠어요.



내 스스로가 부모와 소통하는 방법은…
저는 아이였을 적 부터 부모님과 따로따로 떨어져 살았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사이가 정말 좋지 않은 편인 것 같아요.
이야기도 그닥 나누지 않았고 접점이 없습니다. 서먹...
그리고 저를 필요로 하시던 부모님께서 불렀죠,.
거절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정말 무서웠어요.
무슨 일회용도 아니었었고 자식을 이렇게 불러만 놓고 처음해보는 일을 해보라니
이건 짜증난다고 생각도 들었답니다.
소리도 질러봤어요. 이미 저는 두려움으로 가득했죠.
하지만 어머니가 나를 바라보는 표정은 암것도 없었답니다.



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없었죠. 무표정이란게 그런걸까요?
그 표정으로 쭉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해볼 수있다. 되뇌이기를 하며 그 얼굴을 뒤로 하고 열심히 했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어요…! 하지만 해냈다는 자신감보다는
앞으로 쭉 이것을 해야된다는 불안감이 컸답니다.
자신은 없었지만 해야되는 마음이 저를 조였습니다.
그렇게 부탁을 받아온 일을 하며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는 사이 일을 하는 기계가 되고 있었죠.
하지만 잘 해내는 편이라 사람들의 기대도 받아가고 있었고
토닥임도 받아가며 심플하게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렇게 매일이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결과가 발휘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도중에 조금 때려치기도 했었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단지 부모님의 칭찬을 듣기 위해서...
부모님의 미소짓는 얼굴을 보기 위해 저도 모르게 일을 하네요.
아직까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이 행동을 언제까지 할 지도 모르겠다지만
일단은 마음을 다해 노력을 해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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