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신이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어요.
당신이 방문하실때마다 언제나 좋죠.
얘기가 들어찬 이곳에서
매일 따듯한 리플을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두에게 굉장히 고맙습니다.



매일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의 일상이지만 언제나 저의 일상을
글 속에 담아 여러분들께 꺼내서 보여주고 싶답니다.
눈물난일이거건, 웃는일이건 전부가 함께 보는 일기...
이렇게까지 좋을지는 전혀 알지 못했어요.




차가운 거리에 거니는 동물이 안쓰럽습니다.
길거리 애완동물들을 본다면 아플때가 많답니다.
무작정 버려지지 않았으리라고 믿습니다.
저중 어떤 개는 주인의 사랑같은 것을 이 만큼 받고 자라다
실수로 잊어버려서 영원히 발견하지 못하게 되버린 강아지 일 수도 있고...
정말 버려진 애완견일 수도 있다 생각을 해봅니다.
꼬질꼬질한 동물들이 작은 꼬리를 살랑살랑 하며 따라오고 있으면
너무 안쓰럽답니다. 엄청 말라서는 사랑스러운 표정을 하고
쫄래쫄래 따라오게 된다면 안타깝기도 하고 다른쪽으로 귀여운 것 같아요.
가끔 참치를 건내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대박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하답니다.
주지는 않습니다. 사람때문에 괜히 버릇 드니까



저 기다리고 맘마를 굶고 있다면 안되니까요 엉엉
애완동물들을 책임감 있게 기르신다면 좋겠습니다.
귀엽지 않다고 버려버리거나 폭력을 해본다면
인간으로써 간단한 마음 지니고 있지 않은 거에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어찌 기렇게 간단히 내칠 수 있는건지...
보호소에서도 얼마 못 있다가 고통없는 죽임을 당하는 현실인데..
안타까워요. 이 애완견을 지켜줄 어떤 법이 필요해요.
제가 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아서 대박 안타깝죠?
길거리에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더 많아질 수록 마음이 아픈 것 같아요.
이순간을 같이 하기 위함으로 기르는게 아니죠
책임감 없이 단지 귀여움뿐으로 데려오고
더 커서 이제는 작지 않는다고 무책임하게 이런식으로 버려버리면..
금수만도 못한 생물이 되버리는 거죠.



잘 알아 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요.
생명을 기른다는건 그만한 책임감이 존재해야 한다는 사실이죠.
조금만 고민할 필요가 있을거 같죠?
이렇게 매일매일 버림을 받는 애완견이 증가하고 있다 들어버렸으니까…
더더욱 신중을 기해서 대리고 와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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