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한 인간이 정말 많은 곳은 대단하답니다.

오늘은 왜!!! 이렇게
졸~린 것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나 분명한 건 전날
숙면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그러한 거 같군요. 어휴~
어째서 늦게 잔 것인가 잘 모르겠지만은
아니아니, 늦게도 푹 자고 잠도 제대로
못 잤네요. 하여튼 저도 잘 모르지만은
요것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 음~ 그냥 얼떨떨하게 보내게될 거 같군요.

가득한 인간이 정말 많은 곳은 대단하답니다.
요즘은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나온 돌아본다면 심플한 일도 있고 특별한 일들이 있는데
그 일에서 정말 기억에 남는 일을 꼽자면
당연히 출퇴근 길이요? ^_^
출근길에는 별일들이 전부 있어요.
물론 다른날과 다름 없이 도착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어느날은 여자들을 성추행하는 하는 아저씨가 경찰에 잡혀가는 경우도 있었고…
또 다른날은 괴상한 거지가 와가지고
찌든내를 폴폴 풍겨서는 좁은 칸에서
고통스러웠던 출근길도 있습니다.

그날을 잠깐만 기억하면 정말 고통…
그 외에는 어떠한 말을 더더욱 할 수 있을까요?
나가지도 못하면서 또다른 장소로 갈 수도 없어서
바로 다음 역에도… 다음 다음 역까지 이상한 냄새 속의 출근이었습니다.
몸을 깨끗이도 하지 않은건지… 엄청난 이상한 냄새가
너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였죠.
휴, 어찌나 고통…
다들 주변 상황만 쭉 둘러보고 찡그리는 얼굴만 하다가
그 지하철 문의 하는 곳에다가 전화를 해가지고 내쫓았어요.
휴, 어떤식으로 그것을 탈 돈이 있으면....
진짜로 별별일이 있을 수 있는 출근길이랍니다...
별로 당해보고 싶지 않은 일도 있고...
다시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은 일도 있었어요.

그런 일을 이런 저런 일을 겪는 일은 역시 인간이 많은
지 시간이 아닐런지… 싶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은 장소일수록 일들이 복잡하게 있으니까요.
그런 시끌시끌한 장소는 언제나 조금 일이 생겨나는 것 같기도 하고
많이 생겨나는 것 같기도 해서 절대 평범하지 않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