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맘대로 하는 떨리는 여행이랍니다^^

막상… 무언가를 도전하면…
넘넘 힘들고 두렵긴해도 전 뭔가~
도전해보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ㅁ^ 웃으며… 도전을 하죠.
그래도… 정말 평범한 제 일상도
진짜 소중해서 이런식으로
저의 블로그에 적곤.. 해요.
내 이야기, 들어봤던 얘기^^
모두모두 제 경험담이랍니다.
그러면 이제 시작해요. ^_^

제 맘대로 하는 떨리는 여행이랍니다^^
요즘 쌓인 일 때문에 정말 피로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제멋대로 월차를 내어서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났답니다.
미안하지만 가족들에게 잘 둘러댄 후
혼자 슝~ 떠나는 여행입니다. 슝슝~~

지치지도 않게, 정말 힘 낼 수 있도록
나라는 사람에게 건내주는 상입니다.
그래서 더욱 귀중한 시간이죠.
정말로 어디든 가보고 싶어가지고
그냥 무작정 예쁜 바다로 향했어요. 고고씽~~
상쾌해지는 제 맘이
정말로 최고더라고요. 최고죠.
미소가 절로 나와버리는
그런 여행이 되었을까? 하하^^

그리고 정말 간만에 나 혼자 자려고하니
옆이 허전하네요. 인간이란 생물은 간사하네요.
그렇게 밤을 지샌 다음에
다시 몸을 정말 열심히 움직였답니다.
혼자 자서 조~금 어색했지만
또 자유라는 그 생각에 싸그리 잊고
가보고 싶은 장소를 한 번 더…
계속 둘러본 다음 우리 집으로 갔습니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하루죠.
제 마음대로 지내 봤던 하루는
정말 꿀 맛같이 좋았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