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가득 쌓아두고 사니

 
아… 진짜 뭐가 뭔가 하나도 몰라서

끝내 집 정~리를 했습니다.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는 집이


아주 조심스럽게 정리가 되고마는 것을 보니

엄청 뿌듯뿌듯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아~ 뭔가 정릴… 하고 뿌듯해서


그…냥 안정되게 잤던 것 같네요!


어째서 잤는지는 모르겠네요! 하하.


 


고기를 구어볼 때! 나는 정말 가만~히 있네요.

저는 고기를 구울때 조용히 있는 편이여요.


고기를 구워먹는다고 할때 블로그에 들러주신 여러분은 굽는쪽?


지글지글 맛나는 고기가 익어가고 있는데


역활 분담이란게 있어요.


누구는 고기를 굽는 역할 누구는 고기를 자르고

 
다른 인간은 먹기 바쁘답니다.


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ㅁ^ 저는 손하나 까딱 안댄답니다.


밖에 나가서는 일을 전혀 하지않는 스타일이랍니다.


집에서 정말 많이 하는 편이라 밖에서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고기 굽는 일은 정말 골땡겨요.



 


더불어 사서 먹는데 저만 일하고 못먹는건 진짜 억울하잖아요!

아주 가끔 자르면서 뒤적뒤적해주면 되는거죠.


와~ 나 되게 못된 사람 같죠. ^^


그래도 할땐 하지만 잘 하지 않는다라는 뜻이죠.


밖에서 진짜 잘 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음… 그래서 친구들이 자주 굽는답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익는 모습같은걸 보고있다면 흐뭇하기도 하고 진짜 좋은거 있죠?

하하 나는 신나게 집어 먹는게 일이랍니다.




 


그렇지만 눈치껏 일도 한답니다. 그러니까 친구들은 내가 일을 하는가

안하는지 잘 모르는거랍니다.


그래도 너무 굽지 않고 있다고 한다면 짜증도 내보고


나도 미안해서라도 가끔씩 먼저 굽기도 하는데…


나 그리 나쁜애가 아니에요.


그런식으로 서로 같이 굽고 먹는 고기가 맛있답니다.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가는 불판을 지켜보며


술 한잔 음미하며 인생 이야기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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