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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불유심개통전문 !!

누구나알뜰폰입니다 :)

얼마전인가 알고 있는 사람 집 아이가 시험을 봤었는데

 
제가 선물을 못해줬네요. 

아주 친한 사람의 아이였는데 

제가 너무나 신경을 못써줘서 

타이밍 좋게 애와 더불어 밥을 먹었습니다. 

아는 분이 삐졌다고 해도 

그거와는 관계없네요. 나만 진심이면 되니까요.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와요. 

아, 진짜 왜 이러냐~ 

하수구도 아니고 샤워기가 안나오다니. 

이거 뭔가 이상하잖아요. 

근데ㅋㅋ 부끄러운 말이지만 

물때가 잔뜩껴서 그렇다고 하는데 

어, 이 더러운 물로 몸을 깨끗하게 닦는다니

 
좀 웃긴ㅋㅋ 부끄럽기도 하고요. 

하여튼 샤워기 닦아야겠어요. 

갈아버릴까~ 했는데 번거롭고 더 쓸 수 있는데 

돈 낭비하기 싫어서요. 

물과 식초를 6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궈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고해서 

당장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시원한 물! 

진짜 물부터 다른 것 같아요. 

되게 신기하네요. 앞으론 자주 해야겠어요. 

샤워기가 좀 노화되면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뚫어! 

소독에도 좋으니까 자주자주 하면 좋더라고요. 

시원한 물. 깨끗한 물을 느껴보아요. ㅎㅎ 

사과를 먹고있는데 이 사과가 엄청 달더군요.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사과는 처음이에요.
맛있게 진짜로 잘 먹었죠.
두번 다시는 이러한 사과는 먹지 못할 것 같군요. 아- 좋네요.

저는 샤워하는 것을 즐긴답니다.
그래도 적정 샤워시간을 넘기진 않아요.
아마 제가 알기론 3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물 절약도 잘해서
샤워하는 도중에 물을 틀어놓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가 샤워를 해도 수도세가 비싸게 나오진 않네요.

하하, 이런 이야기가 하고싶은게 아니었고
언젠가 한번 수도꼭지에서 이상한 물이 나와서
오잉? 하고 보니까 수도꼭지를 잘 씻지 않아서
나오는 그런 더러운 찌꺼기 같은거? 그런거라서
으악!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진짜 신경을 안썼구나.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샤워기 이물질을 제거해보려고요.
일단 식초를 비닐봉지에 넣고!
동그란 그 머리부분 있죠? 그 부분에 봉지를 감싸요.
그 다음 잘 묶어두게 되면
샤워기 이물질이 얼마 후 빠져나가는데
엄청나게 속 시원하더라고요.

마치 뻥! 뚫린 느낌?ㅋㅋㅋ
그리고 물을 좀 틀어놓고 냄새를 빠지게 한 다음
그 샤워기로 샤워를 했더니
엄청나게 상쾌해서 노래를 부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