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꿀팁!'에 해당되는 글 41건

제가 쓰는 노트가 있는~데
엄청나게 오래 써서 그런걸까 온통 다 누르스름하게 변했네요.
^^ 그리고 쓰지않은 곳은 하얗고요.
정말 신기하네요.
덕분에 어디까지 썼는지 확 보여지니까 그것마저 신기하기도 했고요.
이거 참 신나는 현상이군요.
손에 닿는 곳은 어찌됐건 바로 닳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지금 농구경기를 관람하러 가기로 했답니다. 가족하고 말이에요.
특히나 아빠랑 그이가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그것 때문에 둘만 친해져서 가족인 저보다 더 밀접한 관계가 되었어요.
농구게임을 즐겁게 관전하는 방법은 역시나 간단한 규칙을 아~는 겁니다.

모두 언급하는 건 힘들지만 내가 배운 것을 알려드리겠어요^^
드리블은 볼을 튕기며 몰아가는 건데 요게 세걸음 이상 갖고 있다면
파울이라고 정말 안된다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저, 이런것도 배웠어요. 가드, 포워드, 센터같은 포지션 말입니다.
그 가운데 몇 개만 알아도 쉽고 신나게 농구경기를 관전할 수 있었답니다.
내가 최고로 애호하는 것은 센터라고 팀의 기둥이 되는
페인트박스 앞을 지키는 사령탑이랍니다.

저역시도 요렇게 농구시합의 중독에 쭈욱~ 빠져들고 있는… 것 같군요.
^^ 농구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 복잡하지 않군요.
그냥~ 애정을 갖~고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여러분들 저 이젠 그만 글을 끝내요. 안녕~
^^ 아, 마무리를 잘 했었나 모르겠더라고요.
항상 이렇게 글을 쓰고나면 걱정되는 것 있죠.

오늘 친구가 운동하는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 모습은 처음인지라 쪼금 놀랍기도 하~고… 신기했죠. 오오~
무언가에 몰두하는 고런 놀라운 모습을 보니 약간 놀랍더라구요.
그런 모습은 또 처음이라서 그런가? 하하.
매일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라 깜놀하지 않을 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또 친구에게 놀라고 말았네요. 역시 쟨 대단하달까요. ^^?

뭐, 이젠 깜놀할 것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 여튼 대단합니다. 두 번 이야기할 정도로요~
하하 정말로 오늘 운동을 하는 그 얼굴… 다시는 까먹어버릴 수 없을 정도까지 멋있었답니다.
뭐, 이 정도로~ 칭찬해줘야 술이라도 얻어먹겠죠~~

아이들과 저는 치즈를 좋아합니다.
사실 온 가족이 치즈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가 치즈를 자주 먹죠.
근데 치즈에도 궁합이 있더라고요.

치즈 궁합을 잘 알아야겠더라고요.
얼마전 요리교실에 가서 물어봤었는데
치즈 궁합이 아주 좋은 음식들이 따로 있다네요.
일단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치즈를 넣어주면 정말 좋다고 하네요.

왜냐고 물어보니까 위 보호도 된다고 하고
아이들이 매운 음식을 순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저도 아! 하고 그렇죠! 라며 답했답니다.
그리고 감자도 치즈랑 정말 좋다네요.
영양적으로 부족한 것들을 서로 보완해준다고 하니까
꼭 감자랑 치즈는 같이 먹으라고 하셨어요.

아하! 그래서 감자랑 치즈가 맛도 궁합도 좋구나.
그리고 달걀! 달걀 진짜 좋데요.
달걀에 있는 비타민과 치즈 속에 있는
캴슘이 잘 만나서
뼈를 튼튼하게 해서 정말 좋다고 하네요.
ㅋㅋㅋ 반대로 치즈 궁합이 나쁜 것도 있어요.

바로 콩이라고 하네요.
콩은 지방성분이 높은데
영양분 흡수를 서로 저지해서 배출해버린데요.
되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이제 잘 알았으니 골고루 치즈와 잘맞는 애로 먹어야징.
아, 맞다 저 중요한 일이 있었죠. 그러면은 먼저 가볼게요.
여러분 전부 다 정말 사랑해요~ ^^

마음속의 소릴 듣고 싶네요.
사람들의 맘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뭔가
속내를 납득하면 무지 좋지 않을까요?
한편으로는 많~이 받을 거 같~아요.
저를 다 피하게 될까요?
이런 능력이 있다해도 골치아프겠네요ㅠㅠ;;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폐해가 많이 방송되고 있죠.
그래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정보 가져왔어요.
우리나라에 부는 미세먼지는 중국 공업지대를 경과하면서 각종 오염원과
중금속까지 섞여서 더 해롭다네요.

자연발생된 황사도 좋지 않지만은 공업지대에서 생성된 미세먼지는
심각한 것으로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요즘 황사 마스크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돈이 아깝다고 황사 마스크를 세척해서 재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안되요.

황사 마스크는 1회용이기 때문~에 세탁한 다음 재 착용할 경우에는
대기오염 예방 효과가 낮아질 수 있다네요.
또, 티슈나 손수건 같은 것들을 덧대어 쓸 경우 마스크와 밀착이 잘 되지
효과를 보기 어렵지요.
황사 마스크는 단독으로 착용해야만 효과적이네요.
까먹어버리지 마십시오. 황사 마스크는 1회용이며 단독으로만 사용!

좋은 이야길 끊임없이 듣네요.
좋은 것을 보고 들어보는 건 제가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이네요~
나의 쬐만한 취미일까요? 정말로 좋아하는 일 가운데 하나랍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은 언제나 들어보고선 이야길하고 싶습니다아~
바로바로 이 느낌, 잊어버릴 수 없네요.

제가 이처럼 얘기해서 전달할 수 없~는 것이
약간 서운할 정도입니다. ^^ 여러분들의 좋은 얘길 많이 들어보고 싶고
저도 좋은 얘기를 많~이 이야길하고 싶답니다.
그렇게 전 다시 괜찮은 얘길 들어보려고 하네요^^

언젠가 한번 되게 급하게 등산약속이 잡혀서
준비도 못하고 끙끙거리다가
대충대충하고 간 적이 있어요.
당연 위험한 산이나 경사 높은 곳은 아니어서
이렇게 준비하고 나갔지 아니었으면 못갔을거에요.

하여튼 어영부영 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아, 공기 좋고! 경치 좋고! 그런 산을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리는거 있죠?
하여튼 그렇게 가다가 쉼터가 있어
그 곳에서 잠깐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후- 정말 힘들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엄청나게 뿌듯하고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날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많은 비가 아니라 몇몇분은 그냥 올라가시기도하고
그냥 아쉽게 내려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바닥이 많이 미끄러워져서 그냥 내려가면
큰일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쉼터에 계신 직원분께 왁스와 드라이기를 빌려
신발 전체를 칠한 후 잘 말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일단 신발도 젖지 않고 덜 위험해져서
급하게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계신 곳 날씬 어떤가요오~?
날씨가 괜찮을 때 산보하고 싶답니다.
전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바깥으로 산보하고 싶습니다.
당연 휴식을 하는 날만요.
출근 할 때 비가 오면은 매우 화나는데
그냥~ 휴식을 하는 날 조심히 거닐면 빗소리도 듣게되고 좋은거죠.
전 고런 뜻에서 정말 비를 좋아하네요~ㅋ

최근에 자기 관리가 아주 엉망이라고 생각하죠.
일들도 잘 안되는거같고, 생활방식도 엉망진창이에요.
집도 더러운편이고, 그~냥 모든 거 자체가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먼저 일에 먼저 할 순위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답니다.
바쁜 일과 바쁘지 않은 일 이런것을 모두 다 정리를 하는 거여요.

정신없는 일부터 천천히 정리해두지 않게된다면
일들이 엉망이 될 테니까요. 그렇겠죠?
그리고! 이왕에 하는 거 재정 상태를 점검을 하는 거여요.
재정 관리를 잘해놓는다면
불안함, 그리고~ 다음 계획도 잘 세울 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안했던 일들을 하루 빨리 처리를 해버린 다음에
가사일이라던가 이러한 일에서 빠져나오는 거랍니다.

그리고! 하나의 생명체를 길러보는 것은 어떨것같나요?
제자신의 관리가 엉망진창일 때, 다른것까지도 신경 써야 한다니 쪼금 어려울까요?
그러면 심플한 식물들을 사서 길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키우기 복잡한 식물 말고 선인장같이 굳이 돌보지 않아도 되~는
고런 식물들이 좋겠지요.
그리고!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책들이 없으셔요? 그렇다하면 만화책도 좋네요. 만화책도 훌륭한 책입니다.
그리고! 쓰잘데기없는 돈을 쓰지 않는 거에요.
그렇다고 해도 분위기라던가 기분을 바꾸고 싶다고하면
카페 같은 장소를 가는 것도 엉망진창인 저의 인생을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어떱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죠?
그~냥 편안~하게 있다면 된다는 소리입니다.

저 요즈음 요가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어깨가 너무 뭉쳐 팔을 들기가 힘들더군요. 주변에 요가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좋다고 해가지고 저역시도 빨리 따라가서 등록했지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주 가량 하니까 잠잘 때
편하게 잠드는 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날 때 걸리는 것도 많이 좋아졌구요.
무엇이든 운동을 좀 해줘야만 일도 공부도 능률이 올라가는 거 같네요.
시간없다고 안 했더니 어깨가 너무나 아파 일을 오래오래 할 수가 없어
능률이 오히려 떨어지더라고요.
이웃님들도 조금씩 운동도 하시구요 더 열~심히 지내세요.

살림이 넘 힘드네요.
이것 티도 안나고ㅠㅠ
휴우- 그래도 하고 나면 정말정말 뿌듯하고 좋습니다.
이젠 요리같은것을 해야지... 아! 양파를 찾아와야해요.
그러고보니 저희 집은 양파를 많~이 사용하니까 망으로 많~이 구입하는데
양파망을 활용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양파망 활용.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나는 세탁망으로 빈번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말이나 스타킹 등을 넣고 돌리면 정말로 좋습니다.
세탁망으로 활용법 말고 또 어떤게 있었었나?
그러고보니 저희 어머니는 예전에
양파망에 잔비누를 넣고 그걸로 쓰셨는데
고것이 또 정말이지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잔비누를 모아서 양파망에 넣곤해요.
그리고 삶은 계란이나 감자를 넣어
으깰때 정말 좋답니다. ^^
아니라면 김치나 절인 오이같은 것을 짤 때도 진짜 좋습니다.

다채로운 활용을 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양파망에 들어있는 양파를 사는 거 같아요.
양파망 활용 정말이지 많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넘넘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를 마무리 잘 하셨나요? 저도 글을 마칠까 합니다.
기분 괜찮은 날씨여도 구슬픈 날씨여도 행복하시길…
전 여기에서 물러나보겠습니다. 좋아해요.

나는 핸드폰으로 노래를 잘 안 들어서는 이어폰 꽂는 곳이 항상 허전하네요.
그~래서 그 이어폰 구멍을 막아주는 장식품을 샀습니다.
그 장식품은 분실하기 쉽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맘에 든것이라
분실하지 않게 잘 써보려합니다.
저번에 한번 구매했다가 잊어버렸는데 그때 이후로 사지 않았거든요.
이거 해외에서 산 건데 모르겠지만은 어떠한 캐릭터라는데
뭐, 이번에 분실하면 안 되겠죠!!!

오늘 정보 하나 알려드릴게요.
원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을 동안이라고 합니다.
애였을 때는 원래 나이보다 나이를 많이 보면은 좋아했었죠.
내가 빠르게 성인이 되는구나 했죠.
그리~고 어른스럽다는 얘기로 들렸죠.

그런데 어느 때부턴가 사람들이 나이를 많~이 보면 마구마구 미워지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나와 같~은 심경일 겁니다.
동안을 지키는 노하우는 생각외로 아주 간단해요.
세안만 청결하게 해 주어도 동안을 정말 오랫동안 지켜낼 수 있답니다.
언제나 세안을 하다가 보니 신경 안 쓰고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대로 알고 하신다면 아주 좋습니다.

우선 물 온도는 조금 미지근하게 한 다음 모공을 열어줍니다.
그 다음 각자 세안제를 충분히 거품을 내 줘요.
이 때 세안제는 자신의 피부에 맞아떨어지는 것을 사용해야 해요.
지성인 분들은 스크럽제가 들어있는 것이 좋구요,
건성인 분들은 모이스춰가 풍부한 제품을 써 주십시오.
확실히 거품을 낸 세안제를 살살 마사지하듯 롤링합니당.
헹궈 내실 때에는 물을 안쪽에서 밖을 향해서 해주시고요.

다시 바깥에서 안쪽을 항하여 해줍니다.
그렇게 해야 얼굴의 미세 솜털 사이에 있는… 노폐물까지 없어진답니다.
라스트 물은 찬 물로 헹궈주시면 모공이 다시 닫히게 됩니다.
성가시더라도 매~일 세안하는 세안법만 바꿔주어요
피부 미용실 가는 거 이상 효과를 만끽할 수 있네요.

그 정감가는 목소리가 있는~데
저는 목소리를 많이 보죠.
사람을 보게될 때 말이죵^
저는 목소리가 가장 끌리는 사람이니까요!
목소리 괜찮은 사람이 정말로 부러워 죽겠어요.
나는 어째서 평범한 목소리일까6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이지 지치기 마련이겠죠.
현대인들의 흔하디 흔한 질환 중에서 한가지가 만성피로입니다.
아무이유도 없이 피로하기도 하고 피로함이 잘 안 풀리기도 한답니다.
피곤하면 하시는 일 또한 잘 안 되고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럴 때에는 그냥 푹 쉴수있다면 좋을꺼 같은데, 급한 사회인이 휴식을 할 틈이 어디에 있어요~
이렇다면 이러한 피로감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그건 바로 음식들로 어느 정도쯤 푸는것이 가능하죠.
피로를 해소하는거에 괜찮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지금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대표되는 피로해소 음식으론 인삼이 있죠.
전부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인삼은 보약의 대명사입니다.
체내의 혈액의 순환을 도와주고 피곤을 감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네요.^^

인삼 그리고 대추를 달여서 먹는 것 또한 차~암 좋은 것 같아요.
인삼고, 인삼차 같은 것들로 만들어 드시면은 된답니다.
그리~고 식초도 피로해소에 엄청 좋습니다. 식초에 함유되있는 많은 유기산들이
젖산을 없애기 때문~에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아!! 그리고 유기산들은 성인병 예방에도 효험이 있죠. 이게 바로 일석이조입니다.
근데!! 식초를 어찌 먹느냐고요?
물에 약하게 희석해서 드시면 되요.
아니면 요구르트에 약간 떨어트려서 먹는 요령도 있습니다.

피로해소엔 스트레칭도 좋아요.
피로해소에 괜찮은 스트레칭동작을 알려드릴 테니까 잘 따라 해 주셔요.
회사에 앉아가지고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에요.
한쪽 팔은 아래쪽으로, 나머지~ 팔은 어깨 위로 해서 등 뒤로 잡으세요.
이런식으로 잡아당긴다음에 등 근육을 늘려주시면되요.
가슴부분을 활짝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음에 숨을 들이마시며 3초 정지하시면되요.

손을 바꿔가면서 잡아서 반복을하여 주시면 된답니다. 진짜 간단하답니다!
일하다가 짬짬이 기지개도 켜 주시는게 좋습니다. 목 운동도 잊어버리지 마셔요!
이상으로, 음식들로 피로회복하는것과 스트레칭으로 피로회복하는법을 알려드렸어요~
이~제는 어느 정도는 피로감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을 거라구요.
당연히 휴식할 수 있을 때에 푹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네요.

옛날에 양탄자를 올라타고 날아다니는 시늉을 내다가
크게 다친 적이 있었죠.
그날 이후론 사람은 날아다닐 수 없는거구나 생각했는데
비행기를 올라타니 그 시절이 떠올라서 아련해진답니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애견이 있으니까
고독하지 아니하고 정말이지 좋네요.
책임감도 옛날 보다 훨씬 좋아지고
먼저 삭막한 집에 아이구- 우리 귀염둥이 하면서 사랑스런 말을 쓰니까
확실히 기분도 괜찮고 생기가 난다고 해야할지..
애완동물을 하하, 이래서 키우나보구나- 하고 요즘 생각을 하고 있어용ㅋㅋ

산책은 조금 귀찮지만ㅋㅋ 그렇다고 해도 시간이 생기면
이틀에 한 번? 삼일의 한 번 정도쯤은 잘 나가고 있어요.
퇴근시간을 아껴서 나갈 때도 있고 한주의 끝에는 나가는 편입니다.
어떤 의미로 괜찮은 점이 많답니다. 운동도 하고 기분도 전환하고-
근데 아직 어린아이라 그런건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서 집이 아주 아주 그냥 향기(?)로 가득하답니다.

그냥~ 냄새도 일상이고요. 애완동물 냄새 제거.
전 다른 것 사용안하고 소다를 사용하고 있네요.
소다를 애완동물 집 밑 바닥에 놔두거나
소변을 봤을 때 티슈나 걸레로 잘 닦은 다음 소다를 뿌려주면
진짜로 말끔하게 냄새가 사라진답니다. 정말 신기- 대박 신기ㅋㅋ

카펫을 청소할 때에는 소다보다는 식초가 좋다고 하는데…
음, 우선 따뜻한 물에 행구고 닦아 말려야하니 귀찮은거같고
으음, 애초에 카펫이 없어가지고 패스!!ㅋㅋㅋ
애완동물 냄새 없애는 거 무척 쉽죠잉?
아. 정말이지 오늘은 힘든 하루를 보냈답니다.
사랑한다는 말 자주자주 해주셔요. 사랑해요~ 제 글도 사랑해주세요.
끝~ 끝! 이젠 들어가서 쉬어야지.

데이터를 다 써서 문자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는~데
문자 이것 정말 오래간만에 보내보는 거더라고요.
예전 핸드폰으로는 문자밖에 안 보냈는데 스마트폰으로 바뀐 후에는
매일매일 SNS로 주고받으니까 데이터 요금만 쓰는거있죠.
그래서 문자는 간만이라 예전 생각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예전 애들은 모르겠죠? 문자요금에 벌벌 떨던 때를요…
문자 무제한 요런 것도 있기에 정말이지 편리하고 좋았는데 말이죠.
그런 문자였는데 지금 현재는 하나도 안 쓰니 문자는 필요 없다고 생각될 정도인데
가~끔 이렇게 보낼 수 있으니까 아쉽지가 않은 생각도 들고- 뭐 그렇죠.

플라스틱 통에서 냄새가 왜왜왜 이렇게 극심하게 나는지
저는 정말로 모르겠더군요.
어떻게 하면은 냄새가 사라질까
되게 많~이 고심을 했었답니다.
플라스틱통을 안쓸수도 없고...
잘 해서 잘 말려도 그 참아낼 수 없는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를 글로 표현하긴 어려운…

하여튼 그 냄새때문에 플라스틱 통을 한 번도 못쓰다가
햇빛에 놓아두고 난 다음 어느날인가
냄새가 싹 사라졌더라구요.
정답은 햇살에 방치해두면 괜찮더라구요.
제가 해본 결과 반나절 정도면은 충분하더라고요.
얻어걸려서 그런걸까 뭔가ㅋㅋ 되게 신기하죠.

플라스틱통의 냄새 제거가 이렇게 쉬웠다니ㅋㅋㅋ
햇빛에 말려서 없어지지 않는 냄새라면
물을 반 쯤 담궈놓고 햇살에 말려놓으면
냄새가 싹 없어지고 좋은거에요.
앞으로는 플라스틱 통 냄새에 고민을 하지 아니해도 되겠지요.
여러분들 오늘은 여기서 마감합니다.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