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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음료수를 사먹죠.
사서 들고 다닐 때도 많습니당.
그런데 오늘은 알로에가 무지 먹고싶더군요.
알로에를 사먹자. 오랜만에 먹고 싶은 알로에.
그런데 편의점도, 마트도 슈퍼도 누구 하나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엄청나게 시무룩한 감정이 들었답니다.
아! 음악이나 듣자...
그래, 음악을 들으며 기분 전환이나 해볼까 했어요.
최근 인기가 없나? 거의 팔리지않나봅니다. ㅠㅠ
깔끔하게 좋은 곡 한번 즐겨보죠. 다이나믹듀오 왜 벌써가
ㅎㅎ 어떤가요?,



언제나 바쁘다 바빠라는 말을 한답니다.
그것은 언제나 바쁜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들은 넘기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어쩌면 정말로 급한걸 지도 몰라요.
바쁘다, 바빠. 입에 달고 사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급하지도 않답니다.
만난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고
빨리 마무리지을 수 있다면 8282 끝내놓을 수 있어요.

그런데도 언제나 바쁘다고 미안해라고만 하죠.
그런데 느긋하게만은 안되는 게 바로 제 상황.
그래서 매일 급하게만 살아간답니다.
그 잠시 잠깐의 평화를 건내 주는 게 바로바로 노래랍니다.
선율을 들으면서 바쁘게 걸어걸어도
뭔가 마음이 평화롭게 바뀌어버립니다.
노래에 맞춰서 걷는 동네도 정말 좋은편이고.
박자가 나를 통통 튀어오르게 만드는 느낌도
진짜 좋답니다. 짱으로 만들어준답니다.

매일 급하긴하지만 그래도 창공을 쳐다본답니다.
새파란 창공이 나 자신을 반겨주는군요.
그리고 귀속에는 속닥속닥이듯
멜로디 음이 들리네요.
잠시 잠깐의 느긋함…. 이런식으로 가지도록해봐요.
노래로 말입니다.

분명 바쁘디 바쁜 마음에 안식을 줄 것이죠.
오전부터 바쁘고 힘들게 움직여준 나 자신에게….
좋은 마음으로 바뀐답니다.
뮤직 한 노래로 말입니다.
모두 바꿔봐요! 노래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