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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밑에서 활동하는 나 자신에게
하나 물어봤어요.
넌 지금 뭐하고 지내니? 라고 말이죠.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요. 당연하겠죠?
그래서 곰곰이 생각했어요. 나는 뭐하고 지내나….
전혀 생각나지 않아서 머리가 어지럽게 되었을 때
음악 하나를 들었답니다.
린 유리심장

이 노래와 같이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들어보십시오. 멋진 음악을 추천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음악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린 유리심장
함께 들어봐요.,



집에 물이 없는데... 음, 끓이기는 귀찮고...
동네에서 떠오는 것도 넘 귀찮았어요.
사실 동네에서 떠오는게 제대로된 답인데...
사람이 귀찮아하니 끝도 없어가지고
지체하다가 시간도 지나버렸답니다.

ㅠㅠ 끓이는건 번거롭고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그냥~ 동네에서 한 병 사 왔어요.

이렇게 나갈꺼면
그~냥 좀 일찍 나가가지고
물을 받아올 걸~ 약간 후회하지만
그냥~ 그런 생각하지 말고
사온 물 맛있게 먹어야지. ㅎㅎㅎ
요즈음 물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거든요. 노래랑 함께 운동을 하면
정말 잘 되는 거 같군요.
모두들 음악 듣고 운동하는 이유를 알 거 같다니까요.
그러고보니 귀찮아하면서 운동은 잘 나간답니다.
참... 신통한 성격인 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