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움의 한 마디는 언제나 들어도 신나는 것 같았답니다.
한국 말로만 들어도 좋은데...
다른 언어로 들어봐도 진짜 굿~
기분좋은 안부 인사는 얼마나 좋은걸까요…
영어로는 Hello (헬로우~)
프랑스어로는 Bonjour. (봉주르~)



이런저런 언어가 있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호호.
하루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여러분이 너무 좋은 순간을 보내셨기를 바래요.
제 이야기... 이제 시작 해요.




국물까지 싸악~ 비운다음 먹었습니다.
저녁에 배가 정말 고팠답니다.
원래라면 그냥… 굶고 자려고 하는데
그날따라 엄~청 배가 고파서… 참을… 수 없길래
몰래 라면을 끓여먹었답니다. ^0^
보글보글 끓는중인 라면….



그리고 계~속 나오는 나의 침….
울리는 배…. 얼~른 진짜로 먹고 싶어
안달이 났답니다. 아…. 진짜
배고플 때 감상하는 그 소리는 좋습니다.
참을.. 수 없이 먹고싶어요! 끓어랑…!!
라면이 다~~~ 되어서 진짜 맛나게 먹을 준비를 했죠.



으…. 또 라면 생각이 납니다.
내일 생각은 전혀~ 안했지요.
단지 먹고 싶…은 욕망 뿐이었습니다.
후루룩~ 진짜 이 세상에서
가장 맛이있는 라면을 먹고 있는 일
같았습니다. 정말 배고플땐 역시나
먹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맛났습니다. 원래 국물도
잘 안…먹는데 그 날은 진짜로
국물까지 싹!! 비운 후 정말로..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최고의 라면이죠.
라면을 후루룩…후룩 맛있게 다 먹은 후
이제 자봐야지… 했습니다.



배부르니까 졸렸습니다.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자버렸어요.
다음날 아침…. 저의 얼굴은
달덩이처럼 부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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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심난해도 굿이라고 생각하네요.
울어버리고 싶을 때도 좋게 웃었죠.
그렇게 힘겹게 웃곤 했었는데
이제는 음악이 있어서 자연스레 웃게 되었어요.
기분이 진짜 좋더라구요. ^^
노래를 들으면 이상스레 기분이 좋아져요.
정말이지 신나는 일만 잔뜩해지는 느낌!
음악이 저를 웃을 수 있게 해요.
괜찮은 음악 한번 들어볼까요?
마음이 행복해지는 뮤직 ^ㅇ^ 식스플레이 I'm Your Girl
뮤직 큐!,



으어엉? 하고 다시 한번 뒤를 돌아보는 그 순간
저는 눈에 익은 사람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그 사람도 제 자신을 보고 어라? 했습니다.
한동안 멀뚱-하게 쳐다보고있다가
아! 하고 길 한 복판에서 소리를 질렀답니다.
바로 진짜 오래간만에 짝꿍을 만나본 거예요.
진짜 반가우니까 저와 그 베프 서로가
두 손을 잡은 다음 반가움의 악수를 했어요.


그리고 정말 운 좋게 둘 다 급한 예정도 없어서
근처 조용한 룸카페를 들어갔습니다.
그 자리에서 몇 년 못한 얘기를 했답니다.
어떻게 보냈느냐….
자식은 몇이냐?
정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쟤나 스스로나 정말 똑같은 인생을 살았더라고요.
우리 때에 공부를 잘하던 애였는데 말이죠.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며 상사한테 쪼이고.
저는 대통령 같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넘 신나는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얼굴을 본 친구인지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때 카페에서 감상했던 멜로디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리고 그 친구랑은 지금도 잘 연락하고
재밌게 지내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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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을 이해를 하는 것은
정말로 복잡하지만 바로바로 딱!!!
딱~ 한 번에 이해를 할 수 것은
사람 사이의 대화일까나요? 하하^^
무언가 여럽고도 복잡한 말들 같지만
정말로 단순해요.



여러분의 얘기를 감상하고
저의 스토리를 들어보는 것….
제 얘기를 들어주십시오.
그러면 이제 시작해요.



저에게도 인물화라는 것이 생겼죠.
누군가의 얼굴을 그리는 인간들…
맑게 개인 하늘아래, 턱수염난 화가아저씨-
라는 동요를 아십니까?
내가 요즘 입에 붙이고 사는 노래에요.
랄랄라~ 따라 부르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또다시 따라합니다.
공원을 걷고 있는데 커플 둘이 앉아가지고 본인의 얼굴을
화가의 손에 맡긴 채 얼음- 하고 있었습니다.
안면에는 은은한 웃음을 지으며 말이죠.
타인의 모습을 그리는 화가들을 바라보면서 중얼거리는 음악-
화가라는 동요에요.



옛날 이 노래 진짜 많이 불렀던 것 같은데
잊고 있었던 동요를 떠오르게 만들어줬던 풍경이었죠.
그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하고 나서부턴
가끔 거리의 화가를 볼 수 있었어요.
쭉 존재했는데 드디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것이죠!
나의 모습도 한번 그려달라 할까나? 해보다가 아니야 라며 돌아서기를 몇번일까요…
그러다가 한번만 그려달라 하지 뭐- 라며
본인의 얼굴을 맡겨봤답니다.
눈과 눈이 마주치고, 내 이마에서부터 눈썹 그리고 눈
코, 마지막으로 입까지, 주시하면서 보면서 그려주시더군요.



누군가 저의 얼굴을 이런식으로 꼼꼼하고도 세밀하게 봐 준적이 언제였는가
나 역시나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정성껏 그려준 나의 인물화-
저에게도 드디어 인물화 하나가 생겼습니다.
쓱쓱, 저의 포인트를 진짜 잘 살려서 매우 잘 그려주셨더라고요.
저 답지 않도록? 노노…! 정확하게 저 답게 말이지요 하하.
남들 전부 너랑 닮았어! 라는 말을 연발하게 만들 정도로 그려주셨습니다.
입은 조금 작게 그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는 제 말도 수용해 주셨어요.
그 바람에 엄청난 입이 조금 작게 조정이 되어 다른사람 입만한 사이즈로 변했습니다.
타인의 얼굴을 그리는 화가들을 바라보면서
스스로의 모습도 수천번 수만번 그렸을꺼야…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야 나와 다른 얼굴도 그려 볼 수 있는 법 아닌가요?
그러면서 자신의 얼굴을 타인보다 몇배는 더 사랑하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보면 보고 있을수록 정이 든다고 해요. 저의 모습과 정이 들었겠지요.
나도 한장의 인물화를 바라보면서 저의 모습과 정 좀 붙여보려고요.
얼굴마저 기억나지 않는 화가아저씨가 그려서 주신 저의 얼굴,
그 화가아저씨는 제 얼굴을 기억이나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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