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어보는데 옆자리
아이가 궁금한가.. 저의 얼굴을
계속해서 쳐다봤습니다. 아이 엄마가…
막 말리고있는데도 쳐다보고있으니
죄송하다고.. 하는데 귀여웠습니다.
어반자카파 나비
음악을 듣는 저의 모습이
그리도 신기한건가? 하고
제가 내릴 역에… 내렸습니다.
우리 아이가 실망이 한가득한 표정을 하는데
하하, 일고보니 제 이어폰줄이 정말 특이하게
좋아하는 이웃들과 음미하고픈 뮤직! 어반자카파 나비
함께 감상해보죠.,
정말로 행복하고 기쁜 날이었답니다.
어떤 일 같은게 있었냐면은…
바로~ 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 사람이 울 집에 놀러 와줍니다.
정말 좋아서^^ 전날부터…
제 집을 청결하게 정리를 했습니다.
으음. 그렇게 내내 정리를 하는데
힘이 들지도 않고 뿌듯하죠.
정말로 반짝~반짝 거리게 청소를 했죠.
와아~~ 정말 힘냈답니다.
그렇게~ 청소를 한 다음
정말 뿌듯한 마음…으로
그 분을 기다렸지요.
그리고 놀러 와주셔가지고 해주는 말이
울 집에서 최고의 향기가 난다
세심하게 정리가 넘나 잘 되었다며
좋은 칭찬을 계~속 해줬죠.
정말로 고마웠죠.
깨끗하게 청소를 잘한거구나… 생각을 했죠.
이런저런 커뮤니케이션을 나눠봤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최고의 음악을 들었어요.
아아~ 최고~~!!!의 날인 것 같아요.
넘 좋아하는 그 분과 음악.
우리 둘만 있어준다면 넘나 행복하네요.
괜찮은 하모니가 저 멀리서 울려 퍼지는 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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