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 적에 글을 쓰게된다면
다음날 알아볼 수 없는데 그렇다고 쓰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아이고! 빨리 하던거, 쓰던거 마무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이불이 나를 부르고 있답니다.
오늘은 얼른 살짝 쉬고 싶어요. ^_^
요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하면
눈이 정말 아프고 뻐근하고 나중엔 피곤하더라고요.
쉬어도 잘 낫지 않고
피곤하면 졸리기까지해서 이중삼중으로 힘들어요.
그럴때에는 눈을 감고 쉬기도 합니다만
역시 근본적인 무언가를 해야겠더라고요.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병원에 갔습니다.
검진을 받고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참 눈을 막 다루고 있더라고요.
의사 선생님이 제 눈이 많이 건조하다네요.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눈물 검사를 처음 했는데
눈에 무슨 종이를 넣더라고요.
되게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상한 종이를 넣고 앉아있었는데 민망하기까지하고ㅋㅋㅋ
그 종이가 눈을 찔렀는데
아파서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검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안구가 건조하다니...
조금 충격을 먹긴 했지만 건조한건 어쩔 수 없죠.
음, 이제부터 관리를 잘 하면 되겠죠?
눈물약 많이 넣고 눈도 조금 더 깜빡거리고
눈 마사지도 잘 하고 먼 곳도 많이보는 노력도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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