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양탄자를 올라타고 날아다니는 시늉을 내다가
크게 다친 적이 있었죠.
그날 이후론 사람은 날아다닐 수 없는거구나 생각했는데
비행기를 올라타니 그 시절이 떠올라서 아련해진답니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애견이 있으니까
고독하지 아니하고 정말이지 좋네요.
책임감도 옛날 보다 훨씬 좋아지고
먼저 삭막한 집에 아이구- 우리 귀염둥이 하면서 사랑스런 말을 쓰니까
확실히 기분도 괜찮고 생기가 난다고 해야할지..
애완동물을 하하, 이래서 키우나보구나- 하고 요즘 생각을 하고 있어용ㅋㅋ
산책은 조금 귀찮지만ㅋㅋ 그렇다고 해도 시간이 생기면
이틀에 한 번? 삼일의 한 번 정도쯤은 잘 나가고 있어요.
퇴근시간을 아껴서 나갈 때도 있고 한주의 끝에는 나가는 편입니다.
어떤 의미로 괜찮은 점이 많답니다. 운동도 하고 기분도 전환하고-
근데 아직 어린아이라 그런건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서 집이 아주 아주 그냥 향기(?)로 가득하답니다.
그냥~ 냄새도 일상이고요. 애완동물 냄새 제거.
전 다른 것 사용안하고 소다를 사용하고 있네요.
소다를 애완동물 집 밑 바닥에 놔두거나
소변을 봤을 때 티슈나 걸레로 잘 닦은 다음 소다를 뿌려주면
진짜로 말끔하게 냄새가 사라진답니다. 정말 신기- 대박 신기ㅋㅋ
카펫을 청소할 때에는 소다보다는 식초가 좋다고 하는데…
음, 우선 따뜻한 물에 행구고 닦아 말려야하니 귀찮은거같고
으음, 애초에 카펫이 없어가지고 패스!!ㅋㅋㅋ
애완동물 냄새 없애는 거 무척 쉽죠잉?
아. 정말이지 오늘은 힘든 하루를 보냈답니다.
사랑한다는 말 자주자주 해주셔요. 사랑해요~ 제 글도 사랑해주세요.
끝~ 끝! 이젠 들어가서 쉬어야지.
'일상다반사 >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안 피부 지키는 법 이렇게만… (0) | 2018.09.03 |
---|---|
함께하는 피로회복에 효과있는 식품 (0) | 2018.08.31 |
지독한 플라스틱통 냄새 꼭 사라지길… (0) | 2018.08.28 |
아이 책읽게 하는 요령 참 쉽죠잉~ (0) | 2018.08.11 |
선글라스 관리요령은 역~시 중성세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0) | 2018.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