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정전이 된 때가 있는~데
그때 정말 도움이 되었던 것이 휴대용 손전등이었죠.
집에 두길 잘했답니다. 정전이 길어져서 많이 불편했거든요.
어둡기는 엄청나게 어둡고... 아! 뭐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기다리다가 결국엔 이불을 깔고 빨리 잤습니당.
다행스럽게도 다음날 오전 정상 복구되었지만
다신 그런 체험을 하고 싶지 않습니당.
최근 시간만 나면 낮잠을 즐기려고 하네요^^
내 경우엔 잠이 최고랍니다.
밥먹는 거 보다 잠이 제일인 거 보면
저역시도 많이 늙은건가 아이고-
사람들이 듣는다면은 욕먹겠네요. ^ㅇ^
실제로 자는 것은 엄청 랜덤이지요.
진짜 잠을 잘 경우도 있고 잠들지 못할 때도 있지요.
걍 누우면 자버리고 싶은데-
햇살이 화창한 날에는 잠을 자지못하고요-
날이 흐린 날엔 눕자마자 곯아 떨어져 버리죠.
어쩌면 수면에는 햇빛의 영향이 크나 봅니다.
그래서! 햇빛 차단이 진짜 중요하더군요. ㅇ_ㅇ!
걍 잠을 잘 때는 수면 안대를 쓰거나
조금 갑갑해도 이불을 머리 꼭대기까지 덮고는 하죠.
이불을 끝까지 덮으면 따시하고 좋겠지만
여름에는 너무 답답해서 역시 차단커튼을 살까? 이러한 생각을 한답니다.
하하. 이렇게 제 나름으로 잠을 자보려고 노력을 다합니다.
쿨쿨- 편안한 낮잠을 즐기고 싶은 오후!
편안한 낮잠을 위해서 하지못할 것도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얼마나 즐거운데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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