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은
그~ 얘기할 수 없~는 기운이
저에게 오는 거 같군요.
이, 이런것이 설마 신들림!?
아니겠죠? ^_^ 아니, 나는 왜 이러한 고민을 하는지
걍 요즈음 잡생각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빨리 자야하나? 어~
그래도 오늘은 빨리 잘 수 없답니다.
아자! 뮤직을 들으며 잠좀 깰까?
어떠한 노래를 들어봐야 할까?
항상 정겨운 멜로디 ☞ 크레이지 덕 Put Your Hands Up
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줬어요.
아직 한글을 못 읽어서
자기 전에 제가 항상
읽어주곤 한답니다~~ 하하^^
그 시간을… 정말로 좋아하더라고요.
흐음~~ 그래서!! 그런건가?
저도 아이가 잠드는 시간을 정말로 좋아하죠.
요즘엔 느낌 없이 읽어주면
호랑이는 그렇지 않아~~!! 라든가
백마 탄 왕자님은 그러한 목소리가 절대 아니야~~~엉엉…
같은 딴죽을 건다든가
공주님 목소리 같은 것을 아름답게~
같은 소리들도 주절거리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들어서 영혼을 담은 연기를 해보죠.
정말 힘이들죠… 휴…
이래서 자라면 엄마 골치만 아프다니까요
하하. 이것도… 한가지의 즐거움이지만요.
그래서 오늘 저녁시간에도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나 졸려서…
하모니도 틀어줬어요.
이걸로 만족해줬으면은 좋겠는데
다행히도 금방금방 잠들더라고요^^
휴~ 진짜로 힘들 땐 이런식으로…
하모니도 틀어줘야겠습니다.
'일상다반사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린♪ 유리심장 다시 들어도 좋아요. (0) | 2018.07.31 |
---|---|
박영미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이젠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0) | 2018.07.30 |
나를 풍요롭게 하는 틴탑 CLAP ENCORE (0) | 2018.07.28 |
Brown Eyed Soul Can't Stop Loving You 이런 감동적인!!! (0) | 2018.07.27 |
개성이 돋보이는 INFINITE H Victorious Way (0) | 2018.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