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공책에 새로운 글씨를 쓰는 것.
그런 설레임으로 하루를 스타트하고 싶답니다.
안녕~하세요. 이 인사가
오늘은 엄청나게 별나게 다가오는 하루입니다.
저는 달걀 지단을 엄청 못해요.
달걀 지단이 자주 찢어져서
아이고... 저는 정말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매일 잘 찢어지고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할 때마다 연습을 하고 그러고 있는데
역시 잘 안되는 것 같고 잘 찢어지네요.
그렇다고 너무 두껍게하면 맛이 없고
계란 맛밖에 안나서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꼼수를 써보려고요ㅋㅋㅋ
그 뭐지? 달걀을 풀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얇게 잘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더라고요.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니까
적당히 녹말가루를 부어주면! 완료!
맛있는 달걀 지단을 부칠 수 있으면
조금의 꼼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달걀 지단을 좀 더 맛있게 만들고 싶은 욕심!
그리고 찢어지게 된다면 더 화나니까
조심조심! 잘 하거나
아니면 녹말가루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더라고요.
아- 맛있겠다. 이제 맛있는 김밥을 싸야지.
아! 나중에는 오므라이스도 해야겠다ㅎㅎ
글 쓰~는 일은 진짜 재밌어요.
그렇다 하여도 힘들때가 많았는데 여러분 덕분에 살아요~
여러분들 그럼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히~
'일상다반사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을 쿨~쿨 자고 깨어나면 까먹게 됩니다. (0) | 2018.07.17 |
---|---|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보이는 담벽의 낙서. (0) | 2018.07.16 |
주저 앉아버릴 것이냐? 전진해볼 볼 것이냐? (0) | 2018.07.12 |
정말 빠르게 변화해 가는 사회… (0) | 2018.07.11 |
역~시 쉽고 먹음직한 요리 만드는 것은 어려운것같아요. (0) | 2018.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