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아니하는 제품에 먼지가 자안뜩 끼여있다 못해 정말 걍
찌들어서 손대기도 싫더라고요. 묵은때라고 하나?
그걸 소제하는 거도 힘들답니다. 음, 그래~도 사용해야하니까
물걸레를 가~지고 일단은 열심~히 닦았지요.
기계라서 역~시 걸레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음-
그렇다 하여도 우선 닦을만큼 닦았고 이제는 마른 수건으로
대충이라도 닦아야겠죠? 그러면 어~디 마른수건이...?
대체 어디있는지… 없다면 대충대충 아무거나 가져다가 해야죠 뭐.
잘 소제하고 난다면 이제는 열심~히 사용해야겠어요.
저희집은.. 간을 싱겁게해서
약간 간을 넣어 먹으라고
소금을 식탁에 올려놓는데
식탁 위의 소금이 습기가 자주차더라고요.
그래서! 딱딱하게 굳거나 넘 굳어서
버리게되는 경우도 많고
그런데 이~제는 언제나 밥먹을 때마다 소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져다 놔야 하는데
주방에서 거실까지 왔다갔다 밥먹을 때마다
가지러 다니기가 불편해서 역시 밥상 위에 놓는 것이 편안한데
소금이 눅눅하게 바뀌는 것을 막기위해
식탁 위 소금에 이쑤시개 7개나 8개 쯤 넣어줍니다.
그러면은 그 이쑤시개가 물기를 빨아들여서
눅눅해지지 아니하고 오래 먹을 수 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저희 집 식탁에는
이쑤시개와 소금이 항~상 필수로 올라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식탁 풍경이 재밌다는 소리를 엄청 듣는답니다.
그런데 있을 법하지 않아요?
식탁 위 소금과 이쑤시개 말이죠. ㅋㅋ
어찌됐건 그렇게 식탁 위 소금을 눅눅함으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게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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