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바빴네요~ 도대체 시간이 나지 않았죠.
굳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힘겹게 말이지요. 아 우울해~
휴식을 갖고 싶은데 휴식하지 못하는 것만큼 아려오는 일이 없네요.
아~ 왜왜왜 이처럼 사는 걸까.
그래~도 신세 타령만 하지 말고 쫌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시간을 내었죠. 하하하.
휴식을 하는 동안 대체 어떤걸 할까나요? 조용하게 고심을 하고 있는데.
아, 휴식도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 쉬죠. 이것 참 복잡해요.
달리 휴식을 갖는 방식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잤네요~
잘 알수없지만 이것이 휴식하는 거랍니다. 하하. ^^
흰 면장갑은 집에서 매일 잊어버리고
또 사면 또 나오고
사면 어디선가 또 나와버리니까
계속계속 쌓이게 되더군요.
세탁기에다 넣고 돌리자니 뭔가 그렇고
이 많은걸 하나하나 손으로 빨고 널자니 힘들고-
그냥 겸사겸사 하고싶은데
마땅히 방법이 없었을 때.
좋은 방법이 하나 딱!하고 떠올랐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장갑을 끼고 감기
처음에는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겸사겸사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장갑을 두겹정도 낀 다음.
머리를 감아주면 내 머리도 시원해지고
장갑도 깨끗해지고 이거 완전 꿩먹고 알먹고 아닌가용?
손이 둔해져서 더 힘들 것 같고
머리도 제대로 안감아 질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잘 감아지고 굿굿!
앞으로는 이렇게 흰 면장갑 빨아야지.
이거 넘넘 좋잖아- 대박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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