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뚝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와서…^^ 와아아^^
놀라며 쭉 찾아봤답니다~~
물 뚝뚝 떨어진 곳을 찾아가지고~
으음, 그래 봤자 화장실… 아니겠나요^^
정말 열심히 원인을 찾아…보는데
아~ 뭐가… 고장났나^^? 계속 두리번거리고
수도꼭지…를 보는 순간~!
그냥 물이 제대로 잠가지지 않아
물이 흐르는 거라 허무했습니다.
창문 밖에 있었던 조그마한 벌집.
아~ 요즘 들어 무서운 벌이 많아서…
으음,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 창문을 쭉 검사했는데
크기가 작은 벌집이 있더군요.
와~ 순간 무서웠습니다.
아~ 것도 말벌이어서 깜짝! 놀랐죠.
크기가 작은 벌집 위쪽에
여왕벌로 추정되는 벌이 앉아 있더군요.
크기도 커서…. 휴~ 넘 놀랐어요.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킨후
일단… 벌을 없애버려야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 여름에 자주 사용하는
벌레를 한번에 죽이는 스프레이~
그것을 가지고 창문에 있는 방충망 너머로…
치익~ 분사했습니다.
벌이 커서 그런가 으음, 잘 안 먹더니
결국… 몇 번 방충망에 몸을 박고
계속 비틀거리며 떨어져 버렸어요.
TAT엉엉 미안하다 하며
그 벌집을 자세히 보니까
벌집 안에 알이 있더군요.
아~ 뭐 금방 죽어버리겠죠?
아~ 그렇게 생각하고 일단은 방치할겁니다.
후훗, 신기하니 다른 분들에게도
보여줘야겠네~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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